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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 저자
    우치다 타츠루 나코시 야스후미 지음, 박동섭 옮김
  • 발행일
    2013-02-25
  • 분야
    자녀교육 · 부모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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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성숙’과 ‘배움’을 성찰하는 인문 학자와 매일 사춘기 아이들과 마주하는 정신과 의사, 일본의 두 지성이 들려주는 ‘아이와 부모’, ‘양육과 교육’ 이야기. 성찰과 근원적 대안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대담집.

이 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저출산의 원인은? 아이가 문제일까, 부모가 문제일까?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우치다 타츠루와 나코시 야스후미는 병든 사람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이며, 아이 문제의 99%는 어른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모성애란 환상일 뿐, 그러니 부모로서의 훈련이 필요하고, 부모를 역할로서 받아들이라는 것. 일본 사회의 폐해가 만든 어긋난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병든 어른들을 양산했으며, 병든 어른들의 미성숙한 커뮤니케이션이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고 지적한다.

 

저자 : 우치다 타츠루195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문학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중퇴했다. 최근까지 고베여자학원대학 문학부 종합문화학과 교수로 지냈으며, 지금은 고베에서 무도와 철학을 위한 배움의 공간 ‘가이후칸凱風館’을 꾸리고 있다. 국내에 출간한 책으로 [스승은 있다], [교사를 춤추게 하라], [하류지향], [유대문화론],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일본변경론] 등이 있다.

저자 : 나코시 야스후미1960년 나라 현에서 태어났다. 긴키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정신과 의사, 평론가. 전문은 사춘기 정신 의학과 정신 요법이며, 교토 세이카대학 특임 교수로 있다. 잡지 기고, 영화 평론, 만화 분석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행복을 찾는 성격 진단], [매일 토크하는 사람의 비밀], [자기를 지탱하는 마음의 기법 대인 관계를 바꾸는 9가지 레슨]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역자 : 박동섭196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보통’, ‘상식’ 그리고 ‘당연한 것’들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멈추지 않으며, 아직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한국 사회에서 논리 실증주의라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갇혀 있는 ‘비고츠키 구하기’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또 ‘비고츠키라는 심연의 숲’에서 길을 잃고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한 세인트버나드를 자청하고 있다.신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뛰어난 강의 기술과 전략을 이용하면 반드시 좋은 배움이 성립한다는 기존의 교육 이데올로기를 비판하고 있다. 쓴 책으로 [불협화음론자 비고츠키 그 첫 번째 이야기], 옮긴 책으로 [기업적인 사회, 테라피적인 사회],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 [스승은 있다], [교사를 춤추게 하라]가 있다.

한국의 독자들께 / 우치다 타츠루
프롤로그 / 우치다 타츠루
 
제1장 도덕이라는 ‘픽션’을 새롭게 만들자
아이를 낳지 않는 진짜 이유
‘위기를 논하기’의 어려움
사세보 사건의 충격
남자 아이는 낳고 싶지 않다
극한까지 참는 일본인
사실은 위험한 사람, 요로 다케시
인간적 갈등이 없어서 일어나는 부모 죽이기
 
제2장 병에 걸린 사람은 부모?
잃어버린 공공성
부모가 병에 걸렸다
‘열 받아’라는 말밖에 못한다
토론은 최악의 교육법
부모 세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절도’와 ‘헤아린다’는 것
‘기대하지 않는 것’의 중요함
연애 의존
 
제3장 양극화하는 문화 자본
‘현명한 그룹’과 ‘어리석은 그룹’의 양극화
지성은 정서다
‘아줌마의 진실’을 밝히다
사춘기보다 중요한 전 사춘기
 
제4장 ‘나’는 하나가 아니다
‘전향’과 ‘흔들림’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는 ‘오뎅’
‘트라우마’라고 부르지 마
뇌와 신체
신체보다 뇌가 더 공격적
60% 알면 오케이
오사카와 도시 감각
신체 감각을 해치는 다이어트
 
제5장 교양이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
정신 질환과 학급 붕괴
집단이 동질화하고 있다
교양을 찾지 않게 되었다
 
제6장 의무 교육은 13세까지?
14세는 자신의 신체에 위화감을 갖는 나이
젊은이들의 표정이 빈약하다
판에 박힌 문구
성기에 털이 날 때까지?
 
제7장 엔터테인먼트라는 ‘위대한 희망’
좋지 않은가
<추신구라>와 <크리스마스 캐럴>
축제는 중요하다
 
제8장 부모는 역할이다
부모의 마음가짐
모성은 환상, 필요한 것은 트레이닝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
 
에필로그 / 나코시 야스후미
옮긴이의 말 / 박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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