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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독립선언 두번째이야기
  • 저자
    실천교육교사모임 저
  • 발행일
    2016-06-18
  • 분야
    교사성장
  • 정가
    15,000원
공감 3 · 공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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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떠들자, 꿈꾸자!”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 두 번째 마당의 기록
 
지난 2015년 7월 11일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라는 행사가 열렸다. 주관하는 단체도 조직도 없이, 오로지 SNS로 자기 목소리를 내며 소통하던 전국으로 흩어져 있던 몇몇 교사가 주축이 되어, 역지 오직 SNS로만 홍보했을 뿐인데도 단 며칠 만에 300여 명의 교사가 모집이 되었다. 그렇게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가 열렸으며, 그날 나눈 이야기는 “교육의 주체로 서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교사독립선언』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31일 전북 익산에서 두 번째 행사가 열렸다. 이 책 『교사독립선언 두 번째 이야기』는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 두 번째 마당의 기록이다.
실천교육교사모임(http://koreateachers.org)
현장과 동떨어진 교육정책, 고담준론만 일삼는 교육학에 소외받던 교사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들이 더 이상 수동적인 대상이기를 거부하고 교육정책과 교육학의 능동적인 생산자이자 주체임을 선언했다.
 
정성식⦁이리동남초등학교 교사,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전주교육대학교와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북교육청 농어촌교육 희망 찾기 TF위원을 역임했고, 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2015년에 학습연구년을 보내며 전국의 뜻 있는 교사들과 함께 실천교육교사모임을 만들었다. 『교육과정에 돌직구를 던져라』를 썼고 『교사독립선언』을 함께 써나가고 있다.
 
이성우⦁경북 칠곡군 다부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교육철학을 전공하였으며 브라질의 교육사상가 파울루 프레이리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사는 무엇보다 지성인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역에서 뜻을 같이 선생님들과 공부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교사가 교사에게』가 있다.
 
이부영⦁부적응 교사로 지내다 서울강명초등학교를 끝으로 ‘자발적 졸업(명퇴)’을 한 뒤, 34년 동안 학교 안팎에서 보고 듣고 배우고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한 교육연구·글쓰기·강의와 농사를 지으면서, 이오덕 선생님의 ‘일·놀이가 하나 되는 공부’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공저 포함 마흔 권이 넘는 저서가 있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윤일호⦁전북 진안군 장승초등학교에서 늘 행복을 꿈꾸며 지내고 있다. 아이들이 선생보다는 ‘킹콩’으로 불러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으로 흙, 땀, 정을 소중히 하며 학교와 마을에서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고 있다. 장승학교에서 지낸 다섯 해 이야기를 엮은 교육에세이 『학교가 돌아왔다』를 썼다.
 
신동하⦁성남의 혁신학교인 청솔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교육 부조리의 역사적 기원을 캐고자 한국현대사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전국교육희망네크워크 정책팀과 (사)경기교육연구소 연구실에서 현장에 기반한 교육정책을 고민한 바 있고 있고, 지은 책으로는 『교사가 바꾸는 교육법』(공저), 『생각을 열어주는 사회가치사전』(공저)이 있다.
 
이영근⦁군포양정초등학교 참사랑땀 반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이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로 살고자 애쓰고 있다. 초등참사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토론교육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쓴 책으로 『초등학급운영, 어떻게 할까?』, 『초등 따뜻한 교실토론』, 『와글와글 토론교실』, 『참사랑땀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있고, 어린이 일기 모음 『놀고 싶다』, 『이빨 뺀 날』을 엮었다.
 
김현진⦁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국어교사. 40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장래 희망을 이루지 못한, 철들지 않은, 어쩌면 철들기를 원하지 않는 교사. ‘인권’을 알고 나서 교사로서의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어 당황하기도 하지만, 그 당황스러움을 다행으로 여기는 그래서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매일 투덜거리고 부대끼고 또 깨지는 그냥 그런 국어교사이다.
 
이태정⦁'맥노턴'이라는 닉네임이 이름보다 널리 알려진 전 화성월문초등학교 교사이며, 현재는 초등교사커뮤니티 인디스쿨의 대표이자 프로젝트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인디스쿨 초기부터 서버시스템 관리자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17년 교사의 길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의 NPO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개척하고 있다.
 
안화용⦁대구와룡초등학교 교사. 2008년 스무 살이 되던 해, 춘천교대 기타 동아리 ‘한울림’에 들어가 처음으로 통기타를 접했다. 2014년부터 말로 하기엔 무겁고, 글로 쓰기엔 가벼운 생각을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로 만들었다. 2015년 세월호 추모곡 ‘공중’, 실천교육교사모임을 위한 ‘걷자, 우리’ 등 다수의 곡을 만들었다. 현재 참쌤의 콘텐츠스쿨의 2기 멤버, 교육 웹진 ‘에듀콜라’의 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김승환⦁학창시절을 뺀 평생의 대부분을 대학교에서 헌법을 공부하고 가르쳐왔으며, 한국헌법학회장까지 지낸 날카로운 칼럼리스트였다. 지난 6년 동안 전라북도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경쟁과 효율로 비틀린 교육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애쓰는 동시에 불합리한 정부의 정책과 지시에 맞닥뜨릴 때마다 '법학자 교육감'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김택수⦁인천 발산초등학교 교사. 2016년 을 비롯하여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선생님 마술사’로 출연했다. 전국 단위 교사마술교육연구회 S.T.E.P MAGIC의 대표이며,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에서 해외 한글학교 파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스크림과 티처빌에 강의를 개설했다. 10개 지역 교육연수원 지정 우수강사이며, 『매직티처의 마술 펑 공부 펀』을 썼다.
 
정유진⦁세종 온빛초등학교 교사. 이 세상에 놀러 왔다가 졸지에 너무 많은 일을 하느라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교사로 인디스쿨 3기 대표 운영자였으며, 현재 ‘사람과 교육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니샘의 행복교실 만들기』, 『학급운영시스템』, 『교사독립선언』(공저), 『학교야 놀자!』(공저), 『놀이터 학교 만들기』(공저) 등을 썼고 『학급긍정훈육법』을 함께 번역했다.
 
사진⦁박성현(함안 가야초등학교 교사), 서준호(광주 신창초등학교 교사)
축하의 글 _ 박종훈(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1장. 모이자 ∥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다 _ 정성식
2장. 떠들자 ∥ 교사의 삶
01 Both Sides Now 통합적 시각으로 교육 바라보기 - 이성우
02 학교에 민주주의 살리기! 학교와 교육에서 당당한 주인 되기!
(서울형혁신학교 5년, 우리는 무엇을 혁신했나?) - 이부영
03 학교, 누구를 위해 있는 거지? - 윤일호
04 교육 입법 운동을 하자 - 신동하
05 따뜻한 교실토론, 어떻게 할까? - 이영근
06 詩로 이야기하는 학교의 인권 - 김현진
07 더 나은 교육을 위한 기록과 공유 - 이태정
08 노래로 전하는 마음 - 안화용
09 교사들과 함께하는 헌법 이야기 - 김승환
10 교육을 위한 마술 Magic For Education - 김택수
3장. 꿈꾸자 ∥ 우리 나눈 이야기, 씨앗이 되어 _ 정유진
 
후기·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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