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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공동체를 만들다, 학교를 바꾸다!
  • 저자
    포남초등학교 교사들
  • 발행일
    2016-10-21
  • 분야
    교육철학 · 학교혁신
  •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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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강원도 강릉 포남초등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되기까지의 과정과 혁신학교로 지정된 이후 4년 동안 어떻게 학교를 바꾸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발은 ‘교사로서 나, 이대로 괜찮을까?’, ‘학교가 이래도 괜찮은 걸까?’라는 의문을 가진 교사들끼리의 만남에서 비롯됐다. ‘첫 마음’은 간절했다. 잡무를 처리하느라 발을 동동거리며 아이들과 진정으로 만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에 후회와 미안함으로 가득한 마음, 회의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정작 아무것도 나누지 못하고 교실로 돌아온 시간들에 대한 안타까움, 하면 할수록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업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지 고민만 잔뜩 끌어안고 보낸 나날들을 ‘어쩔 수 없지 않느냐’며 그냥 넘겨버리기에는 변화에 대한 목마름이 너무 강했다. 그래서 모였고, 가슴속에 있는 꿈들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지은이 포남초등학교 교사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보래미배움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고 부대끼며 긴 호흡으로 살았던, 살고 있는 교사들이다. 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교사로 숨 막히는 교육 현실 속에서 소리 없이 살다가, 숨이라도 쉬며 살고 싶다는 작은 소망 하나로 출발해 학교 문화, 교육과정, 수업, 평가, 생활교육, 학생 자치 등 학교를 변화시키는 틀을 새롭게 만들며 이제는 그 새로움이 마땅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다.
타성에 빠져들지 않으려 애쓰는 우리, 또 다른 틀에 갇히기 전에 항상 의문을 가지고 반문하는 우리, 자신의 색깔과 의견을 드러내는 데 망설이지 않는 우리,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고개 끄덕이는 우리, 다양한 의견 속에서 합의점을 끌어낼 수 있는 우리, 무엇이 옳은지, 해서는 안 되는 것인지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는 우리, 모든 결정의 중심에 아이들을 놓을 줄 아는 우리, 경쟁 교육에 반대하며 협력하는 행동을 실천하는 우리, 배움의 전문가가 되어가는 우리,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동료들과 ‘배움의공동체’를 만들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우리’로 살아가는 교사들이다.
여는 글 푸른 씨앗을 품은 그대에게
추천의 글 씨앗 세 개가 틔운 실한 열매들 /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교사들의 ‘배움의공동체’, 포남초등학교 / 손우정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 대표
 
씨앗 하나 ― 변화, 그 깊은 목마름
1. 혁신학교로 가는 길
2. 우리가 꿈꾸는 교육
3. 우리가 꿈꾸는 학교
4. 민주와 협력의 학교 문화 만들기
5. 교육이 중심인 학교 만들기
 
씨앗 둘 ― 배움과 성장을 위하여
1. 온전한 성장을 꿈꾸는 교사 실천 교육과정 이야기
1학년 ‘나눔’ 우리라서 행복해
2학년 ‘마을’ 세상을 만난 우리
3학년 ‘협력’ 즐거운 배움을 만나다
4학년 ‘인권’ 꽃 할머니에게 봄이 오기를
5학년 ‘노동’ 아이들과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다
6학년 ‘졸업’ 우리가 계획하고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즐기다
 
2. ‘배움의공동체’를 실천하는 수업 이야기
1학년 놀이로 배우는 ‘국어’
2학년 자연과 함께 배우는 ‘바른생활’
3학년 개념과 원리를 발견하는 ‘수학’
4학년 앎과 삶을 연결짓는 ‘사회’
5학년 역사 자료를 탐구하며 배우는 ‘사회’
6학년 일상의 경험을 담은 ‘미술’
 
3. 성장과 발달을 격려하는 평가
 
씨앗 셋 ― 삶을 함께 배우는 모두의 교육 공동체
1 참여와 자치로 만드는 학생 문화
2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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